구에 따르면 종합대책에는 명절 분위기 조성, 추석물가 안정적 관리, 이웃돕기 추진, 시민생활 불편 최소화, 재난 취약시설 안전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 공직기강 확립, 신종플루에 대한 철저한 대비 등이 담겨 있다.
구는 이를 위해 교통, 물가, 청소, 재해, 의료 등 모두 7개반 45명으로 대책반을 구성, 추석 연휴기간동안 각종 사건사고 예방과 함께 민원발생시 신속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추석 연휴기간 중 신종플루 상황실을 운영 의심환자 발생시 신속대처, 민원상담, 거점병원 및 약국 관리강화 등 신종플루 확산방지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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