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부지 활용 통학로 개선학교’ 협의회 개최
‘학교부지 활용 통학로 개선학교’ 협의회 개최
  • 김용우 기자
  • 승인 2019.08.21 13: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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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대전시·5개 구청, 대전도마초 방문 업무처리 방안 협의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1일 대전도마초 교장실에서 ′18~′19년 학교부지 활용 통학로 개선사업 추진을 위해 관련 학교장(10교)들과 대전시청 및 5개 구청이 참여하는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청·대전시·5개 구청, 대전도마초 방문 업무처리 방안 협의
대전교육청·대전시·5개 구청, 대전도마초 방문 업무처리 방안 협의

먼저, 올해 통학로 개선사업이 추진 중인 도마초 현장을 둘러본 후 사업추진에 대한 설명을 듣고, 교육청과 시청이 함께 추진하는 어린이 보호구역 정비를 통한 통학로 개선(교육행정협의회 안건) 및 행정재산 사용허가 설명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협의회는 사업추진에 따른 업무협의를 위해 교육청 주관으로 마련되었으며, 지자체와 학교 간 통학로 개선 업무절차를 공유하고 사업추진에 따른 학교현장의 업무부담을 경감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대전교육청·대전시·5개 구청, 대전도마초 방문 업무처리 방안 협의
대전교육청·대전시·5개 구청, 대전도마초 방문 업무처리 방안 협의

임태수 기획국장은 “이 사업은 학생,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교육청·지자체·학교 간 협업이 매우 중요하다”며 “충분한 사전검토와 협의를 통해 사업추진이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힘써 주시고,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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