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권 지역산업발전 위한 충남테크노파크(CTP)-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충남테크노파크(CTP)는 17일 김학민 CTP 원장과 최문기 ETRI원장, 순풍삼 순천향대 총장, 홍완표 충남기업인연합회장, 권희태 충남도 경제산업국장 등 관련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CTP-ETRI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충남의 전략산업인 전자정보기기, 첨단문화, 자동차 분야와 관련해 ETRI가 개발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IT 융합 응용기술이 소개됐다.

이와 함께 ETRI 신소자소재연구부 황치선 팀장의 투명전자소자기술 주제발표와 ETRI 연구진이 개발한 염료감응형 태양전지 기술에 관한 발표, 첨단문화와 자동차부품 등과 관련한 응용기술도 소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