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 실용음악과, ‘마이크를 잡아라’ 최종 3팀 선발
한국영상대 실용음악과, ‘마이크를 잡아라’ 최종 3팀 선발
  • 조홍기 기자
  • 승인 2019.08.30 13:45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 실용음악과 재학생으로 구성된 ‘Bluelegs 팀(이*제, 안*택, 구*승, 변*무, 양*문, 서*셉)’이 지난 21일 충주중원문화재단과 음악창작소가 지원하는 ‘마이크를 잡아라’에서 최종 3팀으로 선정됐다.

한국영상대학교 실용음악과 ‘Bluelegs 팀’의 2차 경연 모습
한국영상대학교 실용음악과 ‘Bluelegs 팀’의 2차 경연 모습

‘마이크를 잡아라’는 지역의 신인 뮤지션 발굴하여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총 40팀이 지원했고 1차 영상 심사, 2차 공개 경연을 거쳐 ‘Bluelegs 팀’이 최종 3팀 중 1위로 선발됐다.

한국영상대학교 실용음악과에 재학 중인 다섯 명의 학생들은 각기 다른 음악 성향을 하나의 독특한 음악 색깔을 보여주고 싶어 하는 마음에서 팀 이름을 ‘Bluelegs’(자주색 버섯 방망이)로 정했다고 전했다.

‘마이크를 잡아라’에 최종 선정된 학생들은 앞으로 악기 마스터 클래스 교육과 국내 최정상 히트곡 작곡가의 곡을 받아 음원을 출시 및 뮤직비디오 촬영 후 올해 11월 초 홍대 라이브 클럽에서 쇼 케이스 공연을 지원 받게 된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몽룡 2019-09-13 07:55:18
Blueleg 화이팅
구본승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