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육감“교육에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 대전교육발전에 헌신하신 선생님들께 감사"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30일, 대전교육청 강당에서 퇴직교원 가족과 교육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8월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퇴직 교원들은 교직에 몸담아 오면서 재직 중 공․사생활에 흠결 없고, 교육자로서 대전교육발전 및 국가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정부포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훈격별로 ▲황조근정훈장 15명 ▲홍조근정훈장 23명 ▲녹조근정훈장 31명 ▲옥조근정훈장 39명 ▲근정포장 32명 ▲대통령표창 6명 ▲국무총리표창 4명 등 총 150명이다.
설동호 교육감은“교육에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 대전교육발전에 헌신하신 선생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비록 퇴임으로 교육 현장을 떠나시게 되었지만, 대전교육발전을 위하여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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