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 학교 정보시스템에 대한 침해상황 종합 분석, 대응 위해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23일 청내 4층에 일선 학교 정보시스템에 대한 위협 및 침해상황을 종합적으로 분석, 대응할 수 있는 `대전교육 사이버안전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센터에는 정보보안 전문요원 2명이 상주, 각종 침해 현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대전시교육청 관계자는 "이 센터 운영으로 사이버 침해 예방과 실시간 대응이 가능해져 학생 및 학부모, 교직원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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