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 사업 연속 선정
한밭대,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 사업 연속 선정
  • 김용우 기자
  • 승인 2019.09.06 10: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마트팩토리 4차산업혁명 인재육성 2020년까지 계속 추진

국립한밭대학교(총장 최병욱)는 지난 2일 고용노동부의 2019년 하반기“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 사업” 훈련기관 공모에서 대전에서는 유일하게 연속 선정되었다.

한밭대 정문이미지(전광판)
한밭대 정문이미지(전광판)

이로써 2019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사업을 지속하게 되었으며, 약 2억 5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2020년 6월까지 스마트팩토리 인재 20명을 추가로 육성하게 된다.

한밭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스마트제조공정시스템 전문가(Expert)과정을 운영하며, 총 134일 900시간동안 기계기구, IoT, SW, 네트워크 융·복합 교육훈련을 실시하여 4차 산업혁명 신산업분야의 전문적인 실무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변영조 HRD센터장은 “대전지역 내 4차산업 혁신은 이미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인력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국가 차원의 산업·인재 육성이 매우 중요하며 이러한 사업이 널리 홍보되어 많은 지역에서 우수 인재의 육성과 취업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