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호 대전시교육감, 사회복지시설 위문
김신호 대전시교육감, 사회복지시설 위문
  • 성재은 기자
  • 승인 2009.09.28 17: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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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5백여만원 위문품 전달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교육감과 부교육감, 국장급 이상 간부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한다.

▲ 김신호 교육감 사회복지시설 방문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들은 대전YMCA 여성의 쉼터, 구세군 대전여성의 집, 성세재활원 등 6개 사회복지시설을 각각 방문, 5백여만 원의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김신호 교육감은 28일 대전YMCA 여성의 쉼터 및 구세군 대전여성의 집을 방문, 상처받은 이웃을 격려했다.
김신호 교육감은 "올해 사회복지시설이 경기침체로 인해 어느 때보다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교육가족들의 많은 애정과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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