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문화복지관서 열린 세상 향한 삶의 희망 특강
대전시 중구(구청장 이은권)가 자활근로자들의 자립의지를 고취시키기 위해 특강을 개최했다. 
구에 따르면 이번 특강에는 빈곤 극복 노력을 통해 인생역전의 성공드라마를 연출한 연기군 자활센터 (주)두레마을 대표인 김영도(남,45)씨와 영남외국어대 부동산재테크과 교수인 배종찬(남,40)씨를 강사로 초빙했다.
(주)두레마을 대표인 김영도(남,45) 강사는 한때 기초생활수급자로써 자활근로에 참여해 각종 어려움을 극복하며 두레마을 대표까지 성장할 수 있었던 극복과정을 소개하고 자활사업의 비전을 제시했다.
또 영남외국어대 부동산재테크과 교수인 배종찬(남,40) 강사는 가난한 어린시절과 초봉 45만원의 지독한 가난을 극복하고 현재 대학교수이자 대한민국 재테크의 최고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었던 과정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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