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은 오랜만에 만난 가족, 친지들과 시간을 보내다보면 아무래도 평소보다 먹는 양이 많아지고 음식은 대부분 기름진 음식,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섭취하다 보면 살이 찌기 쉽다.
추석 명절 동안 비만에서 벗어나 건강함을 되찾은 방법이 있을까?
TV나 영화 시청, 잠자는 시간을 많이 갖기보다 규칙적인 생활리듬 유지를 위해 활동량이 있는 여가 시간을 찾아 시간을 보내는 것이 필요하다. 가족들과 함께 산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추석엔 특히 많은 음식들이 유혹하고 있어 식사 전 미리 물을 마셔두면 평소보다 덜 먹어도 포만감을 느껴 음식 섭취를 줄일 수 있다.
이영찬 타이거짐 대표는 “명절 이후 규칙적인 계획을 세우고 체계적으로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연휴가 끝나고 일상으로 복귀했을 때 불규칙해진 생활 리듬을 바로 잡기 위해서 걷기, 조깅, 스트레칭 등 가벼운 운동을 통해 피로를 풀고 회복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요요현상이나 운동 후유증을 피해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전문가의 조언에 따라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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