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철도공사가 이달 대전에서 열리는 각종 대형 행사에 찾아올 외국인을 위한 실용회화책자를 발간했다.
▲ 도시철도 실용회화책자 사진
대전도시철도공사는 5일 도시철도 외국인 이용자의 편의를 높이고, 국제행사에 참석하는 외국인 응대시 상황별 실용회화 내용을 담은 '도시철도 실용회화책자' 100권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자는 영어·중국어·일어 등 3개 국어로 돼 있다. 그 내용으로는 안부 및 감사인사,고객안내 등 '일반생활용어'와 승차권, 요금, 구간 안내, 첫차·막차, 출구(행선지)안내, 노선도 교부와 매표소 안내 및 게이트, 대합실 안내 등으로 짜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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