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이날 육상을 비롯한 테니스, 배구, 체조, 태권도 등 5종목 120여명의 대전선수단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그 동안 선수들이 땀 흘리며 열심히 훈련한 만큼 대회가 끝날 때까지 최상의 컨디션으로 최고의 경기력을 펼칠 수 있도록 정성껏 보살펴 달라”고 소속팀과 경기단체, 체육회관계자들을 독려했다.
또 “15년만에 우리시에서 개최되는 제90회 전국체육대회의 출전목표인 종합 3위를 달성해 시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고, 대전체육인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선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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