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부터 일주일간 60점 사진 전시
대전시 서구(청장 가기산)가 오는 9일부터 16일까지 8일간 서구청 1층 로비에서 대한민국 최초 수상뮤지컬 갑천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특히 구에서 직접 찍은 사진과 인터넷 작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품들이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천 여 명의 자원봉사 출연진들이 갑천을 건너기 위해 극중에서 노를 젖는 모습과 200여m에 달하는 고려성, 주인공 망이와 부인 분이의 애절한 장면, 갑천에서 배를 젖는 명학소 주민들의 장면 등이 그날의 감동을 전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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