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LINC+사업단, ‘3D 프린터 모델링 교육’
대전대 LINC+사업단, ‘3D 프린터 모델링 교육’
  • 김용우 기자
  • 승인 2019.09.26 14: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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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시대 선도할 인재양성 위한 목적으로 진행

대전대학교(총장 이종서) LINC+사업단(산학부총장 겸 단장 이영환 교수)이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교내 The 4th Edu -Park 내 드림팩토리에서 ‘2019학년도 제2회 3D 프린터 모델링 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2019학년도 제2회 3D 프린터 모델링 교육’ 진행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2019학년도 제2회 3D 프린터 모델링 교육’ 진행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할 인재양성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총 15명의 재학생들이 참여했다.

교육은‘3D 프린터의 이해’를 비롯한 ‘스케치업을 이용한 모델링 작업’과 ‘3D 프린터 심화 모델링 및 실습’ 등 이론과 실무 위주의 수업이 진행됐다.

LINC+사업단에 따르면, 참가자들은 교육기간 내 높은 만족도와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에 대한 욕구를 나타냈다.

이에 대학에서는 향후 3D 프린터에 대한 교육 및 특강을 지속적이고 단계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LINC+사업단 박종민 공용장비운영센터장은 “대전대는 그동안 재학생을 대상으로 아두이노를 이용한 센서개발과 드론코딩 및 3D 프린터 모델링 교육 등을 중점적으로 지원해 왔다”며 “앞으로도 3D 프린터에 대한 교육 및 특강에 대한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대학교 The 4th Edu-Park는 (구)제1생활관을 리모델링한 공간으로, 산학협력 중심인 '새빛밸리를 구성하는 3개의 건물에 이어 4번째(4차 산업혁명 의미도 포함)로 구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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