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유치원, 초ㆍ중학교 102개소 대상
대전 유성구(구청장 진동규)가 자라나는 어린 세대들에게 자원 재활용 의식 활성화와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기 위해 찾아가는 쓰레기 분리배출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구는 15일 오는 10월말까지 관내 유치원, 초ㆍ중학교 102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쓰레기 분리배출 순회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교육내용은 쓰레기의 문제점 및 자원 재활용의 필요성, 재활용품과 음식물류 폐기물의 분리배출방법과 처리과정 등이다.
구 관계자는 ”학교,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자원 재활용 실천운동이 실생활에 정착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펼쳐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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