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C 숨은 주역 자원봉사 해단식
IAC 숨은 주역 자원봉사 해단식
  • 김거수 기자
  • 승인 2009.10.29 11: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0여명의 자원봉사자 조직위원장 표창 받아

대전시가 국제우주대회의 숨은 주역인 자원봉사자 해단식을 갖는다.

시는 29일 오후 엑스포과학공원 컨벤션센터에서 박성효 대전시장과 대전국제우주대회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단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해단식에는 열심히 뛰어준 400여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자원봉사 활동 성과와 자원봉사 참여 증서 전달, 모범 자원봉사자 시상, 축하공연, 만찬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학술회의, 우주축제, 해피콜센터 등 18개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동으로 각 활동분야 팀장의 추천에 의해 선정된 3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전체 자원봉사자들을 대표해 조직위원장의 표창을 받는다.

박성효 대전시장은 “4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대전국제우주대회를 성공으로 이끈 숨은 주역이자 대전시민의 성숙한 봉사의식을 보여준 좋은 사례”라며 “행사 전반에서 열심히 뛰어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깊이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대전국제우주대회는 전세계 72개국 4,000여명이 참가하한 역대 최고 최대 규모의 행사로 치러 졌으며, 우주에 대한 일반인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우주축제도 치러져 50여만명이 다녀갔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