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사업비 200여억원 투입, 예산군 예산읍 신례원리 일원에 조성
충남도와 충남테크노파크는 3일 충남지역을 충남테크노파크가 자동차부품산업 부흥을 위한 힘찬 날개짓을 시작했다.
자동차부품산업 R&D메카로 육성하기 위한 예산자동차센터 신축공사에 착공, 본격적인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충남테크노파크에 따르면 내년 상반기 완공되는 예산자동차센터는 총사업비 200여억원을 투입, 예산군 예산읍 신례원리(448-5) 일원 9,990 ㎡(대지면적) 터에 조성된다.
이와 함께 오는 2012년까지 천안지역 전장관련 특화센터와 더불어 의장·편의 시스템 부품 연구개발에 필요한 연구 공간, 시험장비, 초도생산시설 등의 공간(연면적 6,350㎡ )을 갖출 예정이다.
충남테크노파크는 예산자동차센터가 본격 가동되면 유관기업 R&D 협력사 직원 등 모두 300여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발생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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