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프로배구단, 23일 홈 개막전 후끈
KGC인삼공사프로배구단, 23일 홈 개막전 후끈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9.10.23 19: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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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수 대전KGC인삼공사 사장과 김동현 대전 출신 인기 격투기 선수 시구

대전KGC인삼공사 프로배구단이 23일 저녁 7시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2000여명이 배구팬이 응원한 가운데 현대건설과의 도드람 2019~2020 V-리그 홈 개막전에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좌로부터 시구하는김재수 대전KGC인삼공사 사장과 김동현 대전 출신 인기 격투기 선수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이날 시구는 김재수 대전KGC인삼공사 사장과 대전 출신 인기 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체육관을 찾아 KGC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를 했다.

또 <정관장> 홍삼 제품과 <동인비> 마스크팩 등 자회사 제품을 입장관중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했다.

인삼공사와 현대건설 1셋트경기

1셋트는 인삼공사 최은지 선수의 첫 공격 득점과 강서브 포인트, 현대건설의 공격 실패로 3대0 으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대전을 연고로 한 KGC인삼공사 여자배구단이 정규시즌 목표를 '우승'이라고 이구동성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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