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 윤예씨 작품명 '독립기념관의 운해(雲海)'
'전국관광사진공모전'에서 충남 천안의 윤예씨(54·여)가 대상을 수상했다. 충남도는 13일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은 윤씨의 '독립기념관의 운해(雲海)' ▲우수상 김민섭씨(52·서울 영등포구)의 '지실 줄다리기 3' ▲특별상 서형경씨(54·충북 청주)의 '외암리의 가을'이 각가 차지했다고 밝혔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도지사 상장과 상금 300만원이 전달되며 입상자들에게 모두 17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한편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108명 753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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