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까지 첨단문화산업과 우수콘텐츠 사업 활성화 위해
첨단문화산업의 활성화와 우수콘텐츠 사업화를 위한 '2009 충남문화콘텐츠페스티벌'이 19일 충남 아산시 온양 그랜드호텔에서 개막했다.
충남의 4대 전략산업 중 하나인 첨단문화산업 활성화 취지에서 마련된 이번 행사는 ▲해외 전문가 초청 기술세미나 ▲페스티벌 시상식 ▲디지털콘텐츠 기술 공모전 및 기술 전시회로 구성됐다.
또 해외 전문가 초청 기술세미나와 회원사 맞춤형 기술세미나는 미국, 일본 등 유명 엔지니어의 실질적인 영상시연이 마련 됐다.
이와 함꼐 행사 기간 중에는 예비스타 기업 및 콘텐츠 발굴을 위한 디지털콘텐츠 기술전시회와 첨단문화산업 지역 중소기업 고용촉진 행사가 병행된다.
김희섭 충남테크노파크 영상미디어센터 센터장은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게임, 영화, 다큐멘터리, 캐릭터, 만화 등 우수 아이템 및 창작콘텐츠 160여점을 발굴했다"며"이들 작품 가운데 우수 선정작에 대해서는 충남테크노파크 컨텍센터와 전문가를 통한 창업 및 사업화컨설팅, 상품화를 위한 장비지원 등을 통해 제품화 해 해외시장 진출도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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