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침산동 워크숍, 선진당 대전대 대학원 정치아카데미 특강
한나라당과 선진당이 21일 주말을 맞아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할 예비 정치 지망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정당에서 주관하는 정치대학원과 정치 아카데미의 관심과 참여가 뜨거웠다.
▲ 이재선 최고위원 겸 대전시당위원장
한나라당 대전시당(위원장 송병대)은 21일 오후 6시 부터 늦은밤 11시까지 중구 침산동 청소년수련원에서 제2기 정치대학원 워크숍을 열고 6개조별 분임 토론회와 래크레이션을 통해 내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친목을 다졌다.
▲ 21일 오후 9시 중구 침산동 워크숍 이운우 중구의원이 연설을 하고 있다
이날 박성효 시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각분임 조별로 충청권의 현안 및 정치문제를 선정해 의견을 발표하는 등 시종일관 뜨거운 분위기속에서 진행됐다.
▲ 고성근(중구의원) 고경근(서구의회 부의장) 형제가 특강을 듣고있다.
▲ 한나라당 대전시당 정치대학원 수강생들
▲ 이의규 서구의원과 미녀수강생
자유선진당은 21일 오후 2시 둔산동 대전대학교대학원 7층에서 제3기 선진정치아카데미 개원식을 갖고 대전·충남 등에서 등록한 68명을 대상으로 4주간 교육에 들어갔다.
▲ 선진당 지도부와 수강생들
한편 교육 첫 날인 이날 개원식에 이어 이재선 최고위원의 ‘자유선진당의 정체성과 비전’, 김성호 한국지방자치법학회 부회장의 ‘지방자치의 현황과 과제’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 이종철 대덕구청장 출마예정자와 한현택 동구청장 출마예정자가 정치아카데미 특강을 듣고 있다.
▲ 김창수의원, 이건재 유성구의원, 김경석 시당부처장 이건우 유성구의원
▲ 송종식, 한상규 정치지망생
개원식에는 이회창 총재를 비롯해 이재선 최고위원 겸 대전시당위원장, 류근찬 원내대표, 김낙성 사무총장, 이상민 정책위의장, 권선택 전 원내대표 등 주요 당직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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