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보강> 내년 지방선거가 6개월 앞으로 임박한 가운데 박성효 대전시장과 염홍철 前 대전시장의 출판기념회가 극명하게 대조를 이루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박시장‘무지개 프로젝트'출판기념회
정치권 일각에선 전, 현직시장의 출판기념회 개최를 둘러싸고 선거출정식으로 비춰지는가 하면 누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끌어 모았는지 세 과시에 초점을 맞추는 등 선거 조기 과열을 부추기고 있는 측면도 없지 않은 상황에서 전 현직 시장의 출판기념회가 시민들에게 어떤 메시지와 반향을 불러일으킬 지 주목된다.
▲ 강창희 前 최고위원,박성효 시장,유정복 의원,진수희 의원
염홍철 前 시장은 지난 23일 ‘한걸음 또 한걸음’ 시집 출판기념회를 개최하고 시인으로서 시민들을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