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사회인을 위한 통일교육”통해 통일시대 준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유성구협의회(협의회장 김문영)는 11월 30(월) 오전 10시 대전지족고등학교 강당에서 고3학생 400여명을 대상으로 “예비사회인을 위한 통일교육”을 개최했다. 
김문영 유성구협의회장은 차세대 통일 여론수렴 및 통일후계세대 육성을 위해 민주평통 유성구협의회에서는 청소년 통일교육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임을 밝히고, 청소년들에게 통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민주평통 유성구협의회는 [예비사회인을 위한 통일교육]을 지난 11월 25일 유성고등학교를 시작으로, 11월 30일(대전지족고), 12월 2일(대덕고), 12월 5일(용산고)을 거쳐 마지막으로 12월 15일 대전노은고등학교를 마지막으로 유성구 관내 5개교 학교를 선정하여 학교방문 통일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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