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24일까지, 대전・충청지역 중・고등학교 교사 44명 참여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 취업지원실는 국제회의실에서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중・고등학교 교사 대상 진로 지도 역량 강화 연수를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연수는 국립대학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교육・연구・혁신의 거점으로서 공적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급변하는 사회 및 환경변화에 따른 대학 전공 선택과 연계한 진로 지도를 위하여 마련됐고, 대전・충청지역 중・고등학교 교사 44명이 참여했다.
연수 내용별은 1일차에 대학 전공선택과 연계한 진로 지도 방법과 STRONG 직업 흥미 검사의 이해와 개발에 대하여 2일차는 STRONG 직업 흥미 검사를 활용한 진로지도 방법과 4W 모델을 활용한 커리어 플랜 활용 등에 대해 진행됐다.
임달오 학생처장은 중・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한 이번 연수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진로 지도의 변화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갖고 관심을 갖는 마중물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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