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전시당 기독교특별위원회 출범’
‘한나라당 대전시당 기독교특별위원회 출범’
  • 김거수 기자
  • 승인 2009.12.04 15: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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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대 대전시당 위원장은 어느 특정 종교만 편애하지는 않을 것
한나라당 대전광역시당은 12월 03일 14시, 당사 3층 강당에서 기독교 특별위원회 출범식을 하였다.

▲ 송병대 위원장
이날 행사는 송병대 대전시당위원장을 비롯한 이유토 기독교특위 위원장, 설장수 유성구의회 의장, 열방선교장로교회 한정희 권사 및 박성효 대전시장 부인인 백기영(천성교회 집사)여사와 50여명의 당직자들이 참석하였다.

▲ 백기영여사
송병대 대전시당 위원장은 이날 행사의 축사에서“우리 한나라당은 예전에도 그러했고, 앞으로도 그렇듯이 어느 특정 종교만 편애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지난 4월 출범한 불교특위 더불어 기독교특위 또 향후 출범할 천주교 특위의 활동에 모두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하였다.

▲ ‘한나라당 대전시당 기독교특별위원회 출범’
한편 이유토 기독교위원장은 향후 조찬기도회와, 헌시예배 및 봉사활동을 지속적이고 정례적으로 실시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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