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대 해양기술부사관과 재학생, '해병대부사관 1위' 임관
대덕대 해양기술부사관과 재학생, '해병대부사관 1위' 임관
  • 김용우 기자
  • 승인 2019.12.0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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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빈(21) 양이 해병대 부사관후보생 113명 중 1위로 해군참모총장상 수상

대덕대학교 해양기술부사관과 재학생이 제380기 해병대 부사관후보생 임관식에서 1위의 성적으로 해군참모총장상을 받아 화제다.

제380기 해병대부사관후보생 임관식에서 해군참모총장상을 받고있는 정세빈하사
제380기 해병대부사관후보생 임관식에서 해군참모총장상을 받고있는 정세빈하사

2일 대덕대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포항 해병대교육훈련단에서 열린 제380기 해병대 부사관후보생 임관식에서 대덕대 해양기술부사관과에 재학중인 정세빈(21) 양이 해병대 부사관후보생 113명 중 1위로 해군참모총장상을 받았다.

해병대 부사관후보생들은 해병대교육훈련단에서 11주 동안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받으며 부사관으로서 군사 지식과 강인한 체력, 부대 지휘능력을 함양한다.

정하사는 해양기술부사관과 2학년 재학중 취업학기 우수 취업사례로 2020년 2월에 졸업예정이며, 훈련단에서 군사학·체력·리더십·내무 생활 등 전 영역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정하사는 3자매 모두 해병대부사관으로 주목받기도 했는데 정하사가 막내이다.

김일진 대덕대 해양기술부사관과 학과장은 “학생들의 잠재 역량 개발에 집중하고, 학군협약에 의한 맞춤식 부사관 교육을 교과 및 비교과 과정에 적용시킨 결과가 빛을 보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방에 필요한 많은 전문부사관 양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9년에 출범한 대덕대 해양기술부사관과는 그동안 9년연속 전국 해군군장학생 1위 등 부사관 선발 시험에서 많은 합격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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