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한 건축업무 추진 및 민원서비스 품질 향상 인정 받아
충남 서산시(시장 유상곤)가 충남도 건축행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기관표창을 받게 됐다.시는 9일 신속한 건축업무 추진 및 민원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5년 연속 충남도 건축행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건축행정 사전예고제와 소규모 건축현장 기술지원팀 운영, 등기촉탁 대행서비스면에서 타 지자체에 모범사례로 인정받았다.
시 관계자는 “사후서비스 보다 한 발 앞선 사전서비스 민원처리 시스템을 도입해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며“앞으로도 고객중심 현장중심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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