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을 맞아 어려운 가정 돕기 위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대전원예농협 김의영 조합장은 직원들과 함께 11일 오전 대전시청 응접실에서 박성효 대전시장을 방문하고 추운 겨울 어려운 가정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백미 4kg 1,900포 (2천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김의영 조합장은 “기온이 낮아지면서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할 수 있을 찾다가 백미를 전달하자는 직원들의 의견이 있어 뜻을 같이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