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도시 건설 위한 교육, 문화, 경제 등 각 분야 기반조성 공로 인정
이장우 동구청장이 1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중앙일보 이코노미스트 주최, 지식경제부 후원으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차세대 CEO'시상식에서 공공부문 차세대 CEO상을 받았다. 
특히 동구지역 교육의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국제화센터의 성공적인 운영, ‘2009 국제공공디자인 대상’을 수상한 신청사 건립, 낙후된 고속.시외버스터미널 현대화사업 추진 등 미래를 내다보는 도시 기반 조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장우 동구청장은 “임기는 4년이지만 100년을 준비한다는 마음으로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명품건축물 건립과 명품 축제 개최하는 등 지역에 새로운 변화를 주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 살기 좋은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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