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의 가스안전’ 이란 주제로 안전의식 생활화와 자율적인 가스안전점검을 유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가스 안전교육은 15일 온천1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내년 1월말까지 8개 동주민센터를 순회하며 열릴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가스사용 방법, 밸브 및 접합부 등 점검요령, 가스 누출 시 대처요령 등 일상에서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가스 안전사고 예방요령 등이며 충남가스공사 강사진에 의한 이론 및 실기교육으로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가스안전교육은 지난 8월 재난없는 안전도시를 만들고자 ‘유성구 - 충남도시가스 - 자율방재단’ 간의 3자협약을 실천하기 위한 후속조치로 마련됐다” 며 “올바른 가스사용과 적정한 예방법으로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순회교육의 첫 교육으로 15일 오전 10시 자율방재단원과 통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천1동 주민센터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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