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대표 국가발전에 도움되는 세종시를 만든다.
정몽준 대표 국가발전에 도움되는 세종시를 만든다.
  • 충청뉴스
  • 승인 2009.12.1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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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대표 주재 간담회

정몽준 대표 주재 간담회 대표발언 요지

반갑다. 세종시 문제 힘든것을 집작한다. 위로와 격려를 한다.

감학원 시의회 의장 사퇴서를 제출한 강태봉 의장단 에 심심한 위로를 보낸다. 대전 충남 기초의회도 이명박 정부는 사업을 본래 취지에 부합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정치적 유불리보다는 취지에 부합되며 국가발전에 도움되는 세종시를 만든다.

▲ 정몽준 대표 주재 간담회
지금은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은것 간지만 내년에 대안이 발표되면 당에서 치열하게 토론후에 당론을 정할 예정이다. 이 자리의 동지여러분도 함께 힘을 모아주기 바란다. 동지의견을 듣기위해 찾아 왔다. 지탄없는 의견을 달라.

정의화 세종시 특위위원장
다른발언 없음

송병대 대전시당위원장
대표 및 중앙당직자의 대전, 충청권 방문을 환영한다. 세종시가 전국적인 이슈이고, 대전충청인들은 중요한 이슈인것을 반영한 것이라 생각한다. 수정안이던 대안이던 획기적인 대안을 마련할 것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

지역민의 여론을 가장 정확히 알수 있는 분들로 자리를 마련했다. 지역민의 민심을 가감없이 전달해 달라 세종시 문제 해결의 도움을 달라

▲ 정몽준 대표 주재 간담회
이훈규 도당 위원장
추움에도 모이게 된것이 뜻깊다. 세종시는 첫단추부터 잘못 끼워졌다. 국가의 중요한 정책은 내용의 정당성과 중요성이 있지만 정책결정과정이 공개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야당의 정치적 선동으로 이간질시킴으로 골이 깊어 졌다.

다행이 뒤늦게나마 중립적인 외단없이 모든사람을 공정하게 만나서 의견을 수렴하는 세종시 특위와 늦었지만 다행스럽고 소중한 기회가 된다고 생각한다. 중앙당 당직자는 물론 정부까지도 여론을 수렴하고 지역의 민심을 반영해야 한다. 이제 국회로 공이 넘어간다. 대전충청권에는 국회의원이 없다. 앞으로 국회의 의사결정에 소중한 자료가 되는 간담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

비공개 간담회
강태봉 의장 발언

정몽준 대표를 비롯한 중앙당직자 모두 감사한다.
충남도는 초상집과 같다. 도의원모두 사퇴서를 내고, 이완구 지사도 사퇴를 했다. 더도 덜도 말고 원안을 달라. 충남도민은 광역특례시로 9부2처2청이 와야 한다는 것이다.

대전에 정부 2청사가 온것처럼 세종시가 탄생한것이다. 더좋은것보다. 원안대로 해주면 다음정권이 비효율적이면 먼 미래를 봐서 대안을 할 것아니냐. 지방선거를 앞둔 상황에 지금 정총리를 앞세워 세종시를 이슈화 시키면 안된다. 대안도 없이 국정을 수행하면 안된다.

정종학 부의장
의장과 의견이 같다. 충남도민 얘기가 호남과 경상도를 비교한다. 충청도를 우습게 보는 감상단계에 들어갔다. 정치적 유불리보다는 충청권 한나라당 선출직은 어찌하란말인지 말해달라

송선규 원내대표(충남)
대표께서 원안을 가지고 오셨는지 묻고싶다. 여야합의로 통과된 법안인데 의견이 다른데도 윤리가 서고 타당성이 있다. 그 의견을 집합하는 것은 누가하냐 그것은 국민의 대표 국회에서 해야하는데 이는 벌써 통과했고, 대통령도 한다 했다. 의견을 짓밟는 것은 안된다.

지사도 사퇴를 하고 도의원도 사퇴서를 받아놓고 있다. 여차하면 다 내겠다. 충청권은 아무리 좋은 안을 줘도 신뢰하지 않는다. 국회와 대통령공약이기에 약속이 중요하다. 충청권을 버리고도 정권을 재창출할 수 있을 것인지 심도있는 검토를 해달라.

김진배 의장
국토 해양부 장관을 만났다. 행안부장관은 도청을 방문하시고, 대표는 충청도를 내려온것처럼 요즘처럼 충청권을 생각해주면 좋겠다. 그러나 한나라당 정부가 이명박 대통령의 주변에 사람이 있느냐하는의구심을 시민들이 제기 한다. 수도권 규제 완화를 하는 예로 아산시의 산업단지가 300만평이 수도권규제완화로 기업이 안내려 온다.

 KCC에서 도 포기하는 바람에 다시 축소했는데 세종시를 만들어 기업을 넣는다 해서 지금은 문의조차 없다. 첫 번째 수도권규제완화도 잘못된 것이고, 두 번째는 통폐합한다고 해서 역사와 생활권이 다른데 안된다. 한나라당이 왜 주민의식과다른 정책을 집행하는지 마음이 아프다.

세종시도 내년이 지방선거인데 앞에서 이런 말을 했나. 차라리 내년 끝나고 하지. 이런것도 시민들의 의견을 모르는 중앙정부에서 시행하는데 가슴이 아프다. 국회에서 통과가 안될 경우 한나라당이 어찌될지 생각해 보았는지 질문을 하고 싶다. 끝으로 대전, 충남의 국회의원이 하나도 없다. 대전, 충남의 시도당위원장 및 시도지사를 정책결정과정에 참여를 해달라.

김학원 시의회의장
강태봉 의장과 대동소유한다. 세종시 문제는 충청권의 문제가 아니다. 비수도권 문제가 있어서 다같이 궐기하는 행사가 있었다. 세종시문제가 원만히 해결되야 국정을 수행할 수 있겠다.

청계천을 복원하실 때 167번의 주민 설득과정처럼 노력하지만 세종시는 정적인 현상이기에 문제가 다르다. 지난 정부부터 우롱을 당항 것이기에 세종시 가지고 우롱당한 기분이 증폭되었을때 터트린 겉과 같다.

송재용 시부의장
충청권의 민심이 한나라당을 떠났다. 이유는 대통령이 앞승을 하시는데 그뒤에 고소영, 강부자같은 내각구성에 민심이 떠났다. 당시에 민심은 건방지다라는 이미지를 만들어 놨다. 지난 충청권 총선의 결과가 민심의 결과이다. 그때부터 민심이 떠났다.

세종시 문제에 대해 TV토론회에서 보면 준비의 부족인지 논리에서 계속 밀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얼마전 정운찬 총리도 토론회를 하는데 마찬가지다. 세종시 원안 대안이 어떤것이 좋은지 판단 못한다. 준비를 잘 해서 정당히 맞서야 한다.

박수범 원내대표
당초의 초기의 접근이 잘못됬다. 계획이나 정책을 변경할 때 대안이나 반발을 가지고 접근을 해야 되는데 수정만 한다고 한것이 벌집으 건드린 겪이다. 청와대따로 당따로 총리실딸로 정제안된의견이 반발심을 증폭시킨다. 혁신도시도 같이 기분이 함께 간다. 대안을 놓고 당론을 정해서 접근해야 한다.

설장수 유성구의장
보상을 위해 준비를 해놨는데 세종시 발표이후로 아파트나 땅값모두 떨어졌다. 대전의 민심은 13대부터 한나라당에 없다. 지방선거때 대승이후 ;연결리 되야 하는데 총선에서 끊겼다.

김충수 보령의장
약속이 이행이 안된것이 허탈하고 아쉽다. 표는 마음을 사는것이다. 이부분은 원론적인 부분으로 회귀해서 국민과 같이 정부가 가주는 참된 역량을 보여달라. 여론도 충청권은 세종시 수정안은 제로에 가깝다. 대통령 공약은 꼭 지켜줘야 한다. 국회의 통과과정에서 어찌할것인지 말씀해 달라

김영달 논산의장
훈련소 입소 장정이 12만명이다. 면회제도에 변경으로 축제분위기에서 세종시 문제로 9부2처2청 원안이 추진되야 한다.

정연수 금산의장
원안을 원한다면 대통령도 해볼수 있지 않나 생각된다. 나중에 어찌 될만정 충남의 염원을 담아 실해하는 것은 어떤지 생각해 본다. 충청권 찬반 투표를 통해 민심을 전달해 달라

이철수 서산의장
도민의 설득도 중요하지만 한나라당 당내의 의견도 갈려있는데 당내중앙에서부터 한목소리가 나와야 한다. 정치는 현실이다. 내년 지방선거를 생각해 달라. 이부분에서 도민의 의견을 수렴해 달라

최동섭 의장
앞뒤가 안 맞는다. 이런 간담회도 늦었다. 1월에 대통령이 발표하고 어찌 국민을 설들하나

이기용 홍성의장
당내에서도 통일된 목소리가 나와야 한다. 그때그때 바꾸는 정책은 안된다.

이상 선출직

대전충남 당직자
김태흠 보령 위원장

이런자리 자괴감이 든다. 세종시 문제 때문에 월 초부터 맨날 당하는 상황이었다. 세종시를 안할려고 하는 문제에 자급자족문제에 준비하는 단계다. 라고 얘기 했는데 결국은 민주당이나 자선당이 얘기하는 방향을 간다. 당 지도부가 왔는데 콩으로 메주를 써도 믿지 못한다는 게 충청권 정서이다.

아무리 좋은 대안이 나와도 해결이 안된다. 대안이 됬든 수정안이 됬든 원안이 와야 한다. 여기 계신분들 맘속에는 한나라당 옷을 입고 출마해서는 어렵다. 옷을 바꿔야 하는지 하루에도 수십번씩 생각한다. 선출직의 당선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데 아직 당론이 안정해 졌는데 수정안이 오면 글로 갈꺼라는 생각이 든다. 충청권을 생각하고 충청권 당직자를 위해 같이 가신다면 진짜 원안밖에 없다. 충청도는 직접화법을 쓰지 않는다. 오늘도 돌려서 여러 말을 하는데 가슴은 썩어 있다.

심준홍 노동위원장
왜 위기의식이 봉착했나 하는 문제를 생각해야 한다. 대안이 나올때 까지 가다려야 한다.

대표 정리발언
추운날씨에 오셔서 가감없는 의견 감사한다. 다 정리 했다. 다시 읽어보고 대통령께 전달하겠다. 할말이 없다에 더 많은 무게를 느낀다. 벌집만 건든것, 도덕성, 신뢰 다 지당한 말이다. 호남이나 영남이면 하겠나 하는 말도 맞다. 충청도를 버리냐, 충청도없이 재창출이 가능한가 모두 동감한다. 우린 이 자리에 왜 모였나 생각해 본다.

우린 같은 문제를 고민하고 있다. 지금이 고민이 고통스럽지만 다함께 노력하여 해결하느 srjt이 공통의 숙제다. 우리는 동지이기에 이 자리에 모였다. 한이불 속에서 사는 부부도 집안일하면서 의견이 다를깨 부부싸움하는데 국가운영하는데 왜 다른의견이 없겠나 다른의견이 있는것은 당영하지만 나라가 잘되고 못되고 하는 것은 장기적인 계획에 꿋꿋하게 할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1월 중순이면 정부에서 대안을 한다는데 거의 수정안아니냐 라고 생각하는데 그럴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대통령께서도 여러분들 가까운 시일내 여러분들 만날 것이다.

정치꾼은 다음 선거만을 의식하지만 정치인은 다음세대를 의식한다. 다음선거도 중요하지만 책임있는 정치는 생각해 볼 수 있다. 친이, 친박 있지만 수정안을 찬성하고 반대하는 것은 아니다. 충청도민이 찬성하면 안을 받아들일것이고 반대하면 어려울 것이다. 하나 부탁이 있다면 개인의 감정보다는 좋은 의견있으면 전달해 주면 꼭 반영하도록 하겠다. 오늘 내용은 꼭 반영하겠다.

이사철 특보단장
충청도민의 의견을 물어라는 의견에 좋은 제안이기에 정부에 고려한것을 제안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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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2009-12-18 09:06:03
기사를 속보로 쓰다 보니 몇개 오타가 있어요. 바로 잡아 주시기 바람니다.그리고 편집을 해야 문맥이 통할수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