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환용 "가려운 곳 긁어주는 효자손 구청장 될 것"
박환용 "가려운 곳 긁어주는 효자손 구청장 될 것"
  • 성재은 기자
  • 승인 2009.12.20 14:3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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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박 전 서구 부구청장 자유선진당 입당

박환용(59) 전 대전 서구 부구청장이 자유선진당에 입당, 2010년 6.2지방선거 서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전 부구청장은 20일 오후 자유선진당 대전시당에서 입당 기자회견을 갖고 “39년 7개월간의 공직경험을 살려 지역과 시민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 박환용 전 서구 부구청장 자유선진당 입당
지난 6월 부구청장직을 마지막으로 40여년의 공직생활을 마친 박 전 부구청장은  "저는 새로운 도약을 위해, 든든하게 준비된 구청장"이라며 "시민의 가려운 곳을 속 시원하게 긁어주는 효자손 구청장이 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박 전 부구청장은 이어 "저의 소신과 자질, 역량을 당원들과 시민들 모두가 평가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환용 전 서구 부구청장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 충남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69년 충북 영동군 공채로 공무원에 입문, 대전시 보건복지여성국장을 거쳐 지난 6월 30일자로 서구청 부구청직을 정년퇴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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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민 2009-12-23 02:35:39
그 제목으로 또 그 재목으로 어림도 없을 것 같은데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