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학교 표창, 초청 특강 및 전시 등 다양한 행사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교육과학연구원, 교육정보원에서 '2009 대전학력신장 Festival'을 개최한다.
이번 2009 대전학력신장 Festival 기간 동안에는 교육활동 우수자료 전시, 학교경영 초청 특강, 수학교사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그동안 대전교육청이 역점을 두고 추진해온 '학력신장'에 대한 풍성한 자료들을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학력신장, 교실수업개선, 방과후학교, 학교평가, 수업연구대회, 영어캠프 등 100여종의 우수 교육자료들이 다양하게 전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을 살표보면 22일 오후 교육과학연구원 강당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대전용산고와 보문고가 학력신장 최우수학교 시상식이 있을 계획이다.
또 23일과 24일에는 '21세기 교육과 올바른 학부모'에 대한 학부모 특강, 초·중·고의 학력신장에 대한 초청특강과 우수사례 발표 등이 있을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 양병옥 교육국장은 "이번 학력신장 페스티벌은 학력신장을 위해 노력해온 교육적 성과들을 공유하게 되고, 대전교육의 미래를 구상해 보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교육청은 2010년도에는 전국 으뜸 학력을 목표로 50개의 고등학교에 10개 이상의 학습동아리를 조직 운영하는 5010 학습동아리 플랜, 학력신장 및 사교육 경감을 위한 학교특색살리기 3대 프로젝트 등을 내실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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