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와 집행부 간 상생발전 위해
충남 예산군은 지난 16일 덕산면 스플라스 리솜에서 ‘군의원과 간부공무원 소통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017년 이후 2년 만에 의회와 집행부의 화합을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전문 교육기관이 주관해 군의회 의원 및 간부공무원 52명을 대상으로 급변하는 정책 환경에 대응하고 군정업무 수행에 따른 긴장을 해소하고 의회와 집행부 간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황선봉 군수는 “그동안 군정 수행의 가시적인 성과는 이승구 군의장과 김만겸 부의장 등 의원들이 적극 협력해 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서로 화합해 군민 모두가 잘사는 예산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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