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중구(구청장 이은권)가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주관한 ‘2009년 복지정책분야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구는 오는 28일 충남 천안 지식경제공무원교육원에서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32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복지총괄, 노인, 아동, 보육, 지역사회서비스 등 9개 분야 17개 항목에 대한 종합평가로 이루어졌다.
이번에 실시한 주요 평가내용으로는 ▲사회복지기반 확충도 ▲노인일자리사업 성과 및 장기요양시설 확충도 ▲지역사회서비스 기반 확충도 ▲기초생활보장 및 의료급여관리의 적절성 등 17개 항목에 대한 종합적 평가가 실시됐다.
이은권 중구청장은 “서민들을 먼저 생각하는 복지정책 추진으로 행정분야에서 최고의 가치가 있는 복지정책 분야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며 “앞으로도 솔개복지서비스를 바탕으로 서민이 행복한 살기좋은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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