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2동, 여성 소통공간으로 맑은샘북카페 열어
문화2동, 여성 소통공간으로 맑은샘북카페 열어
  • 김남숙 기자
  • 승인 2019.12.19 14: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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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문화, 공동육아 공간으로 활용

대전 중구 문화2동(동장 홍명환)는 행정복지센터 2층에 맑은샘북카페를 만들었다고 19일 밝혔다. 주민 50여명은 18일 늦은 오후, 북카페 개소를 축하하는 자리도 가졌다.

맑은샘 북카페 개소식
맑은샘 북카페 개소식

카페는 시비 5천만 원으로 기존의 작은 도서관을 새로이 책과 문화가 있고 주민간의 교류가 가능한 열린 공간으로 조성했다.

앞으로는 캘리그라피, 작은 영화관, 동화구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엄마와 아이가 함께할 수 있는 공동 육아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홍명환 동장은“여성의 소통공간으로 조성된 맑은샘북카페를 아이를 함께 키우는 마을의 사랑방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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