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학교(총장 이종서) 대학혁신사업단(단장 최효철 기획처장)이 19일 대학 30주년기념관 하나컨벤션홀에서 2019학년도 대학혁신사업 성과 발표회의 일환으로 ‘K-LAC 플랫폼 기반의 핵심역량 함양 우수사례 발표’를 개최했다.
대학혁신사업에 대한 재학생 및 구성원간의 교육혁신전략 공유 및 목표 달성을 위한 목적으로 개최된 이날 발표회에는 이종서 총장을 비롯한 최효철 대학혁신사업단장과 대학 구성원 및 재학생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이종서 총장의 환영사로 문을 연 가운데 △교육 혁신 우수사례 및 성과 발표 △내참대소Ⅰ,Ⅱ(내가 참여한 대학혁신 프로그램) △우리가 그리는 대학혁신사업 등으로 발표가 진행됐다.
대전대에 따르면, ‘교육 혁신 우수사례 및 성과 발표’와 ‘내참대소’프로그램의 경우, 각 대학혁신사업부서별 담당자가 발표자로 나서는 등 프로그램에 대한 성과 발표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나노디그리 △JUMP⁺ 학습지원 프로그램 △Career 4D+ Step 취업 프로그램 △내 학점을 부탁해 △취업대특강 △프리젠테이션 대회 등 K-LAC 플랫폼 기반의 학생참여 프로그램을 공유함으로써, 대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기도 했다.
최효철 사업단장은 “대전대는 K-LAC 플랫폼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대학혁신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며 “앞으로도 전 구성원이 협심 및 합동해, 대학이 미래 대학의 새로운 표준을 향해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