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전광역시당은 (사)늘평안복지회에 연탄 및 생필품을 기탁하고, 지난 10일부터 이어진 당협별 순회 봉사활동을 21일 대덕구당협(대화동 일대)와 23일 서구갑당협(변동 일대)의 봉사활동으로 마무리 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한기온 서구갑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사무국장 및 당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연탄’배달 및 위문품 전달 등으로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봉사활동을 주관한 한기온 서구갑 당협위원장은 “봉사란 생색을 내거나 사진만 찍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꼭 필요로 하는 곳을 찾아가 꼭 필요한 일을 하는 것이 진정한 봉사활동이다.”라고 강조하였다.

한편 한나라당 대전시당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으로 총 85세대의 소외 계층에게 연탄 및 생필품을 전달하였고, 2010년에도 시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