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 대전 한나라정치대학원’ 수료식
‘제2기 대전 한나라정치대학원’ 수료식
  • 김거수 기자
  • 승인 2009.12.24 16: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바른 정치 바로 세우겠습니다.’
한나라당 대전시당은 지난10월 28일 개강을 시작으로 한 ‘제2기 대전 한나라정치대학원’ 과정이 12월 23일 18시 30분, 시당 3층 강당에서 수료식을 갖고 10주간의 강의일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제2기 대전 한나라정치대학원’ 수료식

수료식에는 송병대 시당위원장, 윤석만 정치대학원장, 한기온, 나경수 당협위원장등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한편 수강신청자 총60명중 51명만이 학칙과 운영위원회의를 통한 수료를 할 수 있었다.

▲ 김창문 수강생 우수논문상 수상
또한 결석 및 지각, 조퇴가 없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 개근상 12명, 수강 기간 중 모범이 되는 자세와 우수한 보고서를 제출한 3명에게는 우수상, 대학원 수료까지 공로가 큰 2명에게는 공로상을 수여하였다.

▲ ‘제2기 대전 한나라정치대학원’ 수료식(심준홍 개근상)
▲ 황진상, 김천겸 공로패
▲ 고성근 수강생 수료증
윤석만 정치대학원장은 “정치는 올바른 사람이 해야 하는 것이다. 대전지역의 정치를 바로 세우기 위해 대전 한나라 정치대학원에서 먼저 노력할 것이며, 그 뜻에 맞추어 교육일정의 1/3이상의 결석 시 수료를 취소하는 학칙을 운영위원회를 통하여 세웠다.”는 내용과 함께, 내년 지방선거 이후 제3기 정치대학원의 개강을 알렸다.

또한 송병대 시당위원장은 ‘인순고식(因循姑息) 구차미봉(苟且彌縫)’이란 연암 박지원 선생의 말을 인용하여 “변화하는 시민의식에 발맞춰 과감하게 변화하고 그 중심에서 대전한나라 정치 대학원 수료생이 있길 바란다.”며 변화와 개혁을 강조 하였다.

지금까지 대전 한나라 정치대학원은 제1기 수료생 53명과 제2기 수료생 51명을 더해 100여명의 수료자가 배출되어 지방선거의 인재풀을 확보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