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택시운전자 쉼터 생겼다
중구, 택시운전자 쉼터 생겼다
  • 충청뉴스
  • 승인 2009.12.24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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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구(구청장 이은권)는 24일 택시운전자들의 휴식을 통한 안전운전과 복지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운전자 푸른쉼터’를 신축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은권 중구청장과 이광희 중구의회 의장, 김익중 중부경찰서장, 양승훈 대전모범운전자회 중구지회장과 중부모범운전자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운전자 쉼터는 중촌동 413-62번지에 연면적 165.48㎡ 규모에 지상2층 건물로 지난 9월 공사에 착공, 12월에 완공하고 뜻깊은 준공식을 갖게 됐다.

양승훈 회장은 “중구에서 마련해준 ‘운전자 푸른쉼터’로 말미암아 우리 운전자들이 이제는 피로도 풀고 상호 정보교환도 할 수 있게 되었다”며 “교통사고 없는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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