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철한 사명감과 탁월한 행정력 인정 받아
박환용 前 대전 서구 부구청장이 홍조근정훈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구(구청장 가기산)는 지난 24일 서구청 회의실에서 박환용 前부구청장 홍조근정훈장 전수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박 前부구청장은 지난 ‘69. 12월 고향인 충북영동에서 공직생활을 시작, 대전시 과학기술과장, 총무과장, 복지국장 등을 거친 후 서구 부구청장을 역임하고 지난 6월 30일 명예퇴임식을 가졌다. 이어 지방관리관으로 특별 승진 후 40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현재는 대전광역시 서구 걷기연맹회장으로 활동 하고 있다
박 前부구청장은 “한평생 공직생활을 하면서 주민만을 생각하면서 객관적인 행정 구현을 위해 노력했다”며 "그동안 공직자로서 터득한 경험을 조금이나마 사회에 봉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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