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충남사회복지모금회가 주관한 2018년 연중모금 및 2019년 나눔캠페인 추진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충청남도지사 표창(사회복지과)을 수상했다.
아산시는 2018년 23억 원을 모금하였으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32억 원을 지원 받아 지역복지 증진 및 문제해결을 위한 사회복지기관, 시설, 재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명절 이웃돕기, 행복세상만들기, 의료, 생계, 주거분야 긴급지원 등에 사용하였다
아산시 관계자는 “성금모금에 적극 동참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희망2020 나눔캠페인에서도 취약계층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모금활동을 펼치겠으며 제도권 밖에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적극 발굴해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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