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INNO 2010' 실천 다짐
대전 유성우체국(국장 유천균)이 4일 집배실에서 충청체신청 변상기 우정사업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무사고 안전운행'을 위한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열린 발대식에서는 무사고 안전운전 및 충청체신청 집배혁신 프로젝트인 'POSTINNO 2010' 실천을 통한 고객감동 실현을 다짐했다.

그러나 유성우체국은 고객만족실현을 위한 LOMI 운동과 맞벌이 부부를 위한 직장배달제 및 주소이전서비스 등을 시행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유천균 대전유성우체국장은 "우편시장개방과 고객의 다양한 욕구에 대응하기 위해 집배혁신 프로젝트인 'POSTINNO(포스티노)2010'을 적극 실천해 고품격 서비스, 최고의 우체국으로 거듭나겠다"는 새해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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