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년, 호랑이의 기상으로 어려움을 이겨내자”

한나라당 대전광역시당과 충남도당 주요당직자들은 4일 오전 경인년 새해를 맞아 현충원 참배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병대 대전시당위원장과 박성효 대전시장, 강창희(前 최고위원, 중구), 윤석만(동구), 한기온(서구갑), 나경수(서구을) 당협위원장과, 이장우(동구), 이은권(중구), 가기산(서구), 진동규(유성구), 정용기(대덕구) 구청장 등 대전시당 주요당직자 200여명과 이훈규 충남도당위원장 및 오병주(공주∙연기), 김영갑(논산∙금산∙계룡) 당협위원장과 김원태 수석부위원장, 박종성 대외협력 위원장 등 충남도당 주요당직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송병대 대전시당위원장은 현충원 참배 후 실시한 대전시당 신년교례회에서 “대한민국 선진화를 위해 고생하신 분둘의 애국심을 가슴 깊이 새기며, 경인년 새해 호랑의 기상으로 어려움을 이겨내자”라며 2010년 지방선거의 필승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