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삶의 질 향상 위한 인프라 확충 공로 인정 받아
대전 동구 이희관 자치행정국장(지방서기관, 57세)이 자치행정 역량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4일 동구에 따르면 이희관 국장은 풍부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걸맞는 자치행정 수범도시 조성에 앞장서 왔다.
특히 소규모 동 통폐합과 통.반 광역화 등을 적극 추진, 행정조직 슬림화를 통한 행정생산성 제고에 힘써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고객감동 행정서비스 구현 및 창조적 공직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시책 발굴은 물론 각종 인프라 확충과 지역 대표 브랜드 축제 육성 등 지역 발전에 기여했다.
이희관 국장은 “이번 수상은 모두 한마음으로 노력해준 직원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핵심 전략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 경쟁력 있는 대전의 중심 동구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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