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기초의원은 당원협의회별로`후보자추천위' 구성해 후보의 공천자격의 적격성 심사
한나라당은 오는 6,2지방선거의 공천방식을 결정하게 될 국민공천배심원단 제도를 도입키로 해 출마 예정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나라당 당헌당규개정특위 황우여 위원장은 국회의원 및 지방자치단체장 등의 투명한 공천을 위해 1월말 국민공천배심원단 제도를 도입키로 했다.

또한 광역.기초의원은 당원협의회별로`후보자추천위'를 구성해 후보의 공천자격의 적격성을 심사하게 된다.
국민공천배심원단은 공심위가 경선을 포함한 상향식 공천이 아닌 전략공천 등의 방법으로 단수 후보를 확정했을 경우 후보의 적격 여부를 재심사토록 한 것도 특징이다.
한나라당은 이달 중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상임전국위에서 이 같은 내용의 `당헌.당규 개정 최종안'을 확정할 예정인 가운데 별다른 문제점이 보이지 않은 다면 추인 받을 가능성이 높아 오는 6,2지방선거에서 부터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 앞서 본지가 지난 11월 이같은 국민공천배심원단 제도를 도입 가능성을 이미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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