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규 유성구청장이 6일 진잠동을 시작으로 지역현안 및 일선 동 행정을 살피기 위한 동순방에 나섰다.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가량 진행된 이날 연두방문은 직원격려, 업무보고 청취, 주민과의 대화의 순으로 진행됐다.
구는 민생현안을 살피는 이번 순방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현장에서의 생생한 의견과 새해 바램을 수렴하고 구정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남은 동순방 일정은 ▲7일 오후 2시(온천1동) ▲8일 오후 2시(온천2동) ▲11일 오후2시(노은1동) ▲12일 오후 2시(노은2동) ▲13일 오후 2시(신성동) ▲14일 오후 2시(전민동) ▲15일 오후 2시(구즉동) 순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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