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로 태안군수, 해사채취 반대 입장
가세로 태안군수, 해사채취 반대 입장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0.01.06 11: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6일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해사 채취구역 내의 어류 및 수산자원의 서식지에 대한 직접적인 영향은 불가피하게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바다모래 채취에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그동안 3년간 바다모래를 채취 하였으므로 필요 하다면 1 ~ 2년 중지후 채취를 검토 하여야 한다는 의견을 개진했다.

태안해역 골재채취 예정지는 태안항에서 북서쪽으로 약 18km, 인천광역시 옹진군 울도에서 남동쪽으로 약 7km에 위치한 태안군 이곡지적으로 7.3㎢의 면적에서 1년간 310만㎥의 바다모래를 채취을 요청한 상황이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