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한밭회계사랑 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
한밭대, ‘한밭회계사랑 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0.01.07 13: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무․회계 전문가 양성 위한 새로운 전통으로 이어가

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최병욱)는 지난 6일 대학본부에서 ‘2019학년도 제2학기 한밭회계사랑 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학과교수와 선배 동문, 후배 재학생이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지난 6일, 국립 한밭대학교 ‘2019학년도 제2학기 한밭회계사랑 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마치고 전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병욱 총장(앞줄, 오른쪽에서 3번째)과 정성옥 동문(앞줄 왼쪽에서 2번째), 기민욱 학생(앞줄, 왼쪽에서 3번째))
지난 6일, 국립 한밭대학교 ‘2019학년도 제2학기 한밭회계사랑 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마치고 전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병욱 총장(앞줄, 오른쪽에서 3번째)과 정성옥 동문(앞줄 왼쪽에서 2번째), 기민욱 학생(앞줄, 왼쪽에서 3번째))

이날 행사에는 최병욱 총장과 경영회계학과 박성환, 임재학, 권기정, 최경수 교수 및 정성옥, 이명주, 황병은 동문 등이 참석했으며,

한밭회계사랑 장학금은 2017년부터 회계학 전공 교수와 동문, 업체 대표가 세무․회계 전문가 양성을 위해 십시일반으로 조성하여 현재까지 약 4천 7백만원이 모아졌고, 계속해서 40여명이 참여하며 새로운 전통을 만들어 가고 있다.

기부자로 참여한 수원동문회 8기 정성옥 동문은 “기부는 단순한 물질의 후원이 아니라 사랑이 있어야 가능하다”라며 “후배들이 힘을 얻고 사회에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학증서를 수여받은 기민욱 학생은 “후배들을 응원해 주시는 선배님들이 계시니 힘이 난다”며 “꼭 성공해서 선배님들을 본받아 후배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최병욱 총장은 “항상 대학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해주시는 교수님들과 동문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은 이렇게 좋은 학과를 다니고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학업에 정진하여 전문가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