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6,2 地選 한나라당 한판 승부 민주당 압승하자!
정세균, 6,2 地選 한나라당 한판 승부 민주당 압승하자!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0.01.10 23: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희정 최고위원은 "정운찬 총리 지사로 한판 붙자"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10일 오전 동학사에서 "국가 균형 발전의 핵심사업인 행정중심 복합도시 원안 사수라고 하는 우리당의 중요한 목표를 이것은 절대 수용할 수 없고 국민과 함께 국가균형발전의 핵심사업인 행복도시 원안추진을 다시 한번 결의 하자"고 주문했다.

▲ 정세균, 6,2 地選 한나라당 한판 승부 민주당 압승하자!
행복도시의 근본은 행정중심이다. 이것을 행정중심 대신에 행정을 빼고 교육 과학도시 운운하는데 이미 행복도시 특별법에는 교육기능 과학기능 기업기능 모두 포합하고 있다

▲ 정세균, 행복도시 원안추진을 다시 한번 결의대회
이명박 정부가  세종시도 아니고 행복도시도 아니고 다시말해 이명박 정권시고 기업도시 하나에 불과하다고 비난했다.

▲ 정세균, 6,2 地選 한나라당 한판 승부 민주당 압승하자!
그는 이어 앞으로 140일 후 지방선거가 실시한다. 이번 선거는 역대 선거중에서 더 중요한 선거라면서 좋은 후보를 내고 좋은 정책을 개발해서 국민들의 신임을 받아 지금 한나라당이 장악하고 있는 지방정부와 지방의회의 잦은 실정에 대해서 심판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자고 강조했다.

▲ 정세균, 행복도시 원안추진을 다시 한번 결의 대회
아무리 한나라당중심의 지방의회와 지방정부를 심판하고 싶어도 우리가 좋은 후보를 내지못하고 좋은 정책을 개발하지 못하면 국민들이 마음놓고 민주당을 지지할 수 없다면서 우리는 좋은 후보와 좋은 정책으로 한나라당과 한판 승부해서 민주당의 압승을 만들어내자고 당부했다.

▲ 민주당 대전시당 지도부
정 대표는 국민들이 기회줄거라고 확신하고  6,2 지방선거에 승리를 통해 국민과 함께 2012년 민주당 정부를 다시 한번 확고하게 세워내자고 덧붙였다. 

안희정 최고위원은 우리는 지난해 우리가 배출한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두분의 대통령을 잃었다 마음 같아선 그 둘의 죽음에서 우리는 그 죽음에 대해 우리는 모든 것을 걸고 싸우려고 했다 동지 여러분 이제 2010년 우리의 싸움의 기회가 왔다 민주주의는 표로 심판하는 것 이라고 말했다. 

▲ 안희정 최고위원과 김진표,송영길,박주선 최고위원
안 최고위원은 2010년 우리의 이 투쟁은 이명박 정부에 대한 심판은 지방의회 지방 세력에 대한 중앙정부의 지방정부 홀대를 지방 정치세력이 뭉쳐서 중앙정부와 싸워야 한다고 역설했다.

▲ 민주당 계룡산 행복도시 원안추진을 다시 한번 결의 대회
그는 정 총리는 임명직 총리의 권력을 가지고 충청도 도민을 기만하지 말고 2010 충청도 선거에 나와서 당신의 행정중심복합도시 백지화의 소신이 충청도 도민의 민심에 정정당당하게 심판받을 수 있도록  6월 2일 충청도에서 겨뤄보자 공개적으로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